제주도 봄꽃축제 2026 서귀포유채꽃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주차 및 셔틀정보

2026 서귀포유채꽃축제 총정리 일정 프로그램 교통 주차까지 한 번에

서귀포 유채꽃 축제

제주 봄 축제를 찾는다면 올해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행사가 있다. 바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다. 노란 유채꽃밭과 녹산로의 봄 풍경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버스킹, 플리마켓, 푸드트럭,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틀 동안 이어진다. 특히 2026년에는 야간개장이 새롭게 더해지면서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제주 여행 일정에 넣을지 고민 중인 분, 표선이나 성산 쪽 여행 코스를 준비하는 분, 제주 봄꽃 사진 명소를 찾는 분이라면 미리 체크해두면 동선 짜는 데 도움이 된다.

축제 기본정보

축제명 :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

기간 : 2026년 4월 4일 토요일 ~ 4월 5일 일요일

운영시간 : 10:00 ~ 20:00

장소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

입장료 : 무료

주최·주관 : 서귀포시 /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

2026 서귀포유채꽃축제 일정


올해 축제는 4월 첫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된다. 축제 자체는 주말형 행사로 운영되지만, 현장 분위기는 단순히 무대 행사만 보는 방식이 아니라 유채꽃밭과 녹산로 주변 풍경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봄꽃 축제에 가깝다. 축제 시간을 기준으로 방문해도 좋고,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노려 꽃길 산책과 사진 촬영 위주로 다녀와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일반적인 봄꽃 축제는 낮 시간대 중심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토요일에 한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야간개장이 추가된다. 낮에는 화사한 유채꽃 풍경을, 저녁에는 조명과 함께 달라지는 현장 분위기를 모두 볼 수 있어 하루를 길게 쓰고 싶은 방문객에게 유리하다.

핵심 일정 체크

4월 4일 토요일 : 본행사 운영 + 야간개장 17:00~20:00

4월 5일 일요일 : 본행사 운영

축제 프로그램

서귀포유채꽃축제는 무대 프로그램만 있는 축제가 아니다.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버스킹 같은 관람형 콘텐츠에 더해 체험, 플리마켓, 푸드트럭, 가족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묶여 있어 연령대가 달라도 동행하기 좋다. 어린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은 체험과 어린이 뮤지컬 위주로, 연인이나 친구끼리는 사진 촬영과 야간개장 위주로, 제주 봄 감성을 천천히 즐기고 싶은 여행객은 유채꽃길 산책과 버스킹 위주로 시간을 보내기 좋다.

1일차 주요 프로그램

가시리마을 공연 : 4월 4일 토요일 11:00~12:00 / 메인무대

유채팝 풍선 레크리에이션 : 4월 4일 토요일 12:00~13:00 / 메인무대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 4월 4일 토요일 15:00~16:00 / 메인무대

유채꽃 버스킹 : 4월 4일~5일 / 축제장 일원

첫째 날 낮 프로그램은 지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아이들이 함께 보기 좋은 레크리에이션 성격의 무대가 중심이다. 특히 풍선 레크리에이션과 버블쇼는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잘 맞는 편이다. 낮 시간에는 메인무대 위주로 움직이고, 중간중간 꽃밭 산책과 먹거리 이용을 섞어 동선을 잡으면 무리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토요일 야간개장 프로그램

Moonlit Concert : 4월 4일 토요일 17:00~17:20 / 유채꽃 광장

Golden Hour Yoga : 4월 4일 토요일 17:20~18:10 / 유채꽃 광장

유채꽃밭에서 경도할래? : 4월 4일 토요일 18:10~19:10 / 무대 앞 광장

DJ와 함께하는 유채 POP 클럽나이트 : 4월 4일 토요일 19:10~20:00 / 무대 앞 광장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 야간 프로그램이다. 보통 유채꽃 축제는 낮에 사진 찍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소비되기 쉬운데, 이번에는 해 질 무렵부터 밤 시간대까지 감성적인 무드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따로 구성됐다. 간단한 공연만 보는 수준이 아니라 콘서트, 요가, 참여형 프로그램, DJ 프로그램으로 흐름이 이어져서 토요일 방문 계획이라면 야간개장 시간까지 머무는 편이 훨씬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

2일차 주요 프로그램

유채 어린이 뮤지컬 유채요정 코스프레 : 4월 5일 일요일 13:00~14:00 / 메인무대

K-유채헌터스 : 4월 5일 일요일 15:00~16:00 / 메인무대

둘째 날은 가족 관람객 비중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어린이 뮤지컬과 코스프레 성격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보기 좋고, 이후 이어지는 무대 역시 현장 참여형 분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주말 마지막 날이라 비교적 붐빌 수 있으므로, 한적한 유채꽃 풍경을 오래 보고 싶다면 오전부터 현장에 들어가 산책과 사진 촬영을 먼저 끝내고 무대 프로그램을 이어서 즐기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상설프로그램

공식 안내 기준으로 이번 축제는 공연 외에도 체험, 버스킹, 플리마켓, 푸드트럭, 포토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즉 특정 시간표만 보고 다녀오는 행사라기보다,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머무는 재미가 있는 축제라고 보는 편이 맞다. 사진 촬영을 중요하게 본다면 유채꽃밭과 녹산로 주변 풍경을 우선으로 움직이고, 먹거리와 체험을 같이 즐기고 싶다면 점심 전후 시간대에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구역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교통 정보와 이동 팁

축제 장소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다. 제주시 도심이나 서귀포 시내 중심권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어서 당일 이동 동선을 미리 짜두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 여행 특성상 렌터카 이동 비중이 높지만, 축제 기간에는 주차 혼잡을 피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특히 축제장은 녹산로와 가까워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구간이다. 그래서 축제장 진입 전후로 교통량이 늘어날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도로변이라고 해서 임의 정차나 무리한 갓길 주차를 시도하면 이동 자체가 더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축제 측이 안내한 지정 주차장이나 셔틀버스 거점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셔틀버스 운영

운영 노선 : 2개 노선

노선 1 : 대천동환승센터 ↔ 행사장 / 약 20분

노선 2 : 표선해수욕장 ↔ 행사장 / 약 35분

기본 운영시간 : 11:00 ~ 17:00

연장 운영 : 1일차는 20:30까지 연장

셔틀은 토요일 야간개장과 연결해 이용 가치가 더 커진다. 특히 토요일에는 일반 운영시간 이후에도 20시 30분까지 연장되기 때문에, 야간 프로그램을 보고도 바로 빠져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차를 가져가더라도 표선해수욕장이나 환승 거점을 활용해 이동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 더 편할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표선 일대를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표선해수욕장 연계 노선이 더 실용적일 수 있고, 동선상 환승센터 접근이 편하다면 대천동환승센터 노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 안내

P2 :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긴급차량 / 77대

P3 : 메인 주차장 일반차량 / 219대

P4 : 메인 주차장 일반차량 / 454대

P5 : 메인 주차장 일반차량 및 대형버스 / 574대

수치만 보면 수용 규모가 꽤 넉넉해 보이지만, 봄꽃 절정 주말에 제주 인기 축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특정 시간대에는 빠르게 혼잡해질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오후부터 야간개장 직전까지는 유입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주차 편의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면 오전 일찍 도착하는 편이 좋고, 늦은 점심 이후 방문이라면 처음부터 셔틀 이용을 염두에 두는 편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교통 이용 팁

1. 토요일 야간개장까지 볼 예정이라면 자차보다 셔틀 활용을 먼저 검토하는 편이 편하다.

2. 가족 단위 방문이라면 오전 입장 후 주차, 꽃밭 산책, 점심, 체험, 오후 공연 순으로 움직이면 동선이 안정적이다.

3.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사람이 몰리기 전인 오전 또는 야간개장 직전 시간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4. 현장 세부 동선과 주차 배치는 당일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입구 안내요원 지시에 맞춰 이동하는 편이 가장 정확하다.

일정 추천

처음 가는 분이라면 축제를 단순히 ‘꽃밭 한 바퀴’로 끝내기보다, 가시리의 풍경을 천천히 체험하는 일정으로 잡는 것이 좋다. 가장 무난한 코스는 오전 또는 이른 오후에 도착해 유채꽃밭과 녹산로 풍경을 먼저 보고, 이후 메인무대 프로그램과 체험, 먹거리 구역을 차례로 둘러보는 방식이다. 토요일이라면 해 질 무렵까지 머물러 야간개장 프로그램을 이어서 즐기면 이번 축제의 핵심 포인트를 거의 다 경험할 수 있다.

커플 여행이라면 낮에는 꽃길 산책과 사진 촬영, 저녁에는 야간개장 중심의 감성 일정이 잘 맞는다. 가족 여행이라면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편한 일정일 수 있고, 어린이 뮤지컬과 체험 중심으로 동선을 잡기 좋다. 부모님과 함께 가는 경우에는 가까운 주차장이나 셔틀 하차 지점을 먼저 확인하고 무리 없는 도보 이동 범위 안에서 천천히 둘러보는 편이 만족도가 높다.

서귀포유채꽃축제를 보기 전에 체크할 점

봄꽃 축제는 날씨 영향을 크게 받는다. 제주는 바람이 강한 날이 적지 않기 때문에 얇은 겉옷 하나쯤 챙기는 것이 좋고, 해질 무렵부터 야간 프로그램까지 머문다면 체감온도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또 유채꽃 명소는 사진 찍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가 확실한 편이므로, 꽃밭 중심 사진을 원한다면 무대 프로그램 시작 직전보다 이른 시간에 먼저 움직이는 편이 낫다.

무엇보다 축제 프로그램과 교통 운영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셔틀, 주차 동선, 무대 진행 순서는 당일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행사 안내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2026 서귀포유채꽃축제는  공연과 체험, 버스킹, 플리마켓, 먹거리, 가족형 프로그램이 함께 묶여 있고, 올해는 야간개장까지 더해져 낮과 밤 모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확장됐다. 제주 4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귀포 표선 가시리 일대를 하루 코스로 묶어 다녀오기 좋은 일정이다.

특히 프로그램과 교통 정보를 미리 알고 가면 현장에서 훨씬 덜 헤매게 된다. 토요일 야간개장까지 노릴지, 일요일 가족 중심 일정으로 갈지, 자차로 들어갈지 셔틀을 탈지 정도만 먼저 정해두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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