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일정, 프로그램
봄꽃 축제를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4월 창녕 남지읍 낙동강변을 빼놓기 어렵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채단지를 배경으로 열리는 대표 봄 축제이며, 단순히 꽃만 감상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공연, 체험, 전시, 지역홍보 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많은 관심을 모은다.
특히 2026년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9일부터 4월 12일까지 4일간 열리며,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쇼, 유채 청춘 나이트,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 청소년 유채 가요제, 체험부스, 전시행사 등 프로그램이 비교적 촘촘하게 운영될 예정이어서 방문 전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이번 글에서는 행사 취지부터 일정, 날짜별 프로그램, 4일 내내 이어지는 상설행사, 오시는 길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세히 정리한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란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헥타르, 약 33만여 평 규모를 자랑한다. 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이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져 하나의 풍경화처럼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축제는 이 아름다운 유채단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이어져 온 이 축제는 이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잡았다. 유채꽃이라는 계절감을 가장 크게 살리면서도 공연과 체험,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 전시와 체험행사를 함께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 연인,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찾는 관람객까지 폭넓게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2026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본 정보
- 축제명 : 2026 창녕낙동강유채축제
- 행사 기간 : 2026년 4월 9일 목요일 ~ 4월 12일 일요일
- 개막식 :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예정
- 행사 장소 :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
- 행사 취지 : 전국 최대 규모 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창녕 대표 봄 축제
2026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프로그램 특징
이번 축제 프로그램을 보면 공연형 무대 행사와 가족 체험형 행사가 비교적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다. 상설무대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연이 매일 이어지고, 특정 날짜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걷기대회, 청춘 나이트, 청소년 유채 가요제 본선 및 폐막공연처럼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4일 내내 운영되는 별도 행사장과 전시 체험 홍보 행사, 유채꽃 스탬프투어, 어린이 놀이시설, 체험부스 등은 단순히 무대 공연만 보고 돌아가는 축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오래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라는 인상을 준다. 이 점 때문에 축제 하루를 온전히 비워 방문해도 아깝지 않은 편이다.
4월 9일 목요일 프로그램
축제 첫날인 4월 9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 전 분위기를 띄우는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상설무대를 중심으로 지역색이 강한 행사와 공연이 운영되기 때문에 첫날 방문하는 분들도 유채축제 특유의 현장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14:00~15:00 낙동강 용왕대제 / 상설무대
- 15:00~16:00 찾아가는 국악 공연 / 상설무대
- 16:00~17:00 유채 오락관 / 상설무대
- 17:00~18:00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 리허설 / 상설무대
- 18:00~20:00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 및 축하공연(이새벽) / 상설무대
첫날 일정은 축제의 문을 여는 준비 성격이 강하면서도 지역 행사 특유의 개성이 살아 있다. 낙동강 용왕대제로 시작해 국악 공연, 오락 프로그램, 지역민 참여형 선발대회와 축하공연까지 이어지는 흐름이라 지역축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다. 개막식이 있는 금요일보다 상대적으로 붐빔이 덜할 가능성이 있어, 비교적 여유 있게 현장을 둘러보고 싶은 분이라면 첫날 방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4월 10일 금요일 프로그램
4월 10일은 사실상 축제의 중심 일정이 몰린 날이다. 낮에는 미술대회와 버스킹, 시연, 화합 콘서트가 이어지고, 저녁에는 대회장 환영 리셉션과 식전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 마지막 불꽃쇼까지 진행된다. 축제 분위기를 가장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이 날 일정에 맞추는 것이 좋다.
- 10:00~13:00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미술대회 / 상설무대, 유채단지
- 13:00~14:00 청년 버스킹 공연 / 상설무대
- 14:00~15:00 영산쇠머리대기 시연 / 상설무대
- 15:00~17:00 유채 화합 콘서트(지역동호회) / 상설무대
- 17:30~18:30 대회장 환영 리셉션 ※ 대회장 김태연 / 본부식당
- 18:00~19:00 식전공연(우포따오기춤, 남도민요 등) / 상설무대
- 19:00~21:00 개막식 및 축하공연(전유진, 마이진, 신승태, 황인아 등) / 상설무대
- 21:00~21:10 불꽃쇼 / 유채단지
특히 금요일 저녁 일정은 많은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쇼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집중도가 높은 시간대라고 볼 수 있다. 낮부터 유채단지와 행사장을 둘러본 뒤 저녁 메인무대까지 이어서 즐기는 일정으로 잡으면 축제의 핵심을 가장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미술대회나 청년 버스킹 공연처럼 낮 시간대 프로그램도 단순한 대기 시간이 아니라 축제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공연 중심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낮부터 천천히 유채단지를 걸으면서 중간중간 무대를 보는 방식으로 동선을 짜면 만족도가 높다.
4월 11일 토요일 프로그램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일반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오전에는 창녕남지개비리 걷기대회가 있고, 이후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과 예술단 공연, 청소년 유채 가요제 예심, 지역가수 콘서트, 밴드 공연, 그리고 저녁의 유채 청춘 나이트까지 이어진다. 전체 일정의 밀도와 다양성이 매우 높은 날이다.
- 09:30~11:30 창녕남지개비리 걷기대회 / 창녕남지개비리
- 11:00~12:00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리허설) / 상설무대
- 13:00~14:00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 상설무대
- 14:00~15:00 백두한라예술단 공연 / 상설무대
- 15:00~16:00 청소년 유채 가요제(예심) / 상설무대
- 16:00~18:00 유채 화합 콘서트(지역가수) / 상설무대
- 18:00~19:00 DNS 밴드 공연 / 상설무대
- 19:00~21:00 유채 청춘 나이트(싸이버거 등) / 상설무대
토요일 프로그램의 장점은 연령층이 다양한 관람객을 모두 고려했다는 점이다. 걷기대회처럼 직접 참여하는 행사부터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예술단 공연, 가요제 예심, 지역가수 무대, 밴드 공연, 청춘 나이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현장 체류 시간이 길어지기 좋다. 사진 촬영을 우선하는 방문객이라면 오전과 오후에는 유채꽃 풍경을 중심으로 둘러보고, 저녁 시간대에는 공연 관람에 집중하는 식으로 일정을 나누는 것이 효율적이다.
4월 12일 일요일 프로그램
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참여형 행사와 공연이 고르게 배치되어 있다. 특히 유채꽃 라디엔티어링과 청소년 유채 가요제 본선 및 폐막공연이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 입장에서는 현장 참여감과 마무리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날이다.
- 10:00~13:00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 상설무대, 유채단지
- 13:00~15:00 동춘서커스 리허설 & 공연 / 상설무대
- 15:00~16:00 청소년 유채 가요제(예심) / 상설무대
- 16:00~17:00 동춘서커스 공연 / 상설무대
- 17:30~20:00 청소년 유채 가요제(본선) 및 폐막공연(김다현, 적우, 박광현, 빛나래, 이희두 등) / 상설무대
마지막 날은 공연만 보는 일정으로 끝나지 않고, 유채꽃 라디엔티어링처럼 축제장과 유채단지를 직접 움직이며 체험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축제의 공간감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다. 폐막공연이 저녁까지 이어지는 만큼, 마지막 날 방문을 계획한다면 오후 늦게 들어가기보다 오전부터 들어가 유채단지를 충분히 둘러본 뒤 폐막공연으로 마무리하는 동선이 가장 자연스럽다.
4일간 계속 운영되는 기타행사
이번 축제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4일 동안 계속 운영되는 상설형 기타행사이다. 공연 일정만 보고 가면 축제의 절반만 경험하는 셈일 수 있다. 실제로는 행사장 곳곳에서 전시와 체험, 홍보, 판매, 참여형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기 때문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오래 머무를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상설행사가 더욱 중요할 수 있다.
- 10:00~18:00 제2주차장 별도 행사장 조성 [공연장, 어린이놀이시설, 체험부스 등] / 제2주차장
- 10:00~18:00 전시 체험 홍보 행사 / 행사장
- 10:00~18:00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 / 행사장
- 10:00~18:00 유채꽃 스탬프투어 / 행사장
- 10:00~18:00 남지철교 갤러리 / 행사장
이 상설행사는 축제장 체류시간을 늘려주는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험부스는 가족 관람객에게 적합하고,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는 지역 특산품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코스가 된다. 또 유채꽃 스탬프투어는 단순히 한 장소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포인트를 돌아보게 만드는 구조라서 현장을 더 알차게 즐기는 데 도움이 된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서 눈여겨볼 프로그램
개막식 및 축하공연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은 이번 축제의 대표 메인 행사이다. 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일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이므로, 이 일정에 맞춰 방문할 계획이라면 공연 시작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유채단지와 주변 동선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불꽃쇼
개막식 직후인 밤 9시부터 10분간 유채단지에서 불꽃쇼가 예정되어 있다. 낮에 보던 유채꽃 풍경과는 전혀 다른 야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금요일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꼽기 좋다. 저녁 시간대는 귀가 차량도 몰릴 수 있으므로 관람 후 바로 이동할지, 주변에서 조금 여유를 두고 나갈지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편하다.
유채 청춘 나이트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유채 청춘 나이트는 보다 활기찬 분위기의 메인 공연으로 볼 수 있다. 주말 저녁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낮보다 밤 공연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토요일 방문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유채꽃 라디엔티어링은 단순한 무대 관람형 행사보다 축제 현장 참여감을 더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나 친구끼리 움직이며 축제장을 함께 즐기기 좋고, 유채단지 풍경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하기 좋은 일정이다.
창녕남지개비리 걷기대회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창녕남지개비리에서 열리는 걷기대회도 눈여겨볼 만하다. 꽃축제를 단순히 사진 촬영 장소로만 소비하지 않고, 주변 경관과 함께 직접 몸을 움직이며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다. 오전 시간대를 더 알차게 쓰고 싶은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행사장 오시는 길
행사장 접근 방법도 미리 알아두면 일정 짜기가 훨씬 수월하다. 제공된 안내에 따르면 차량과 대중교통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
- 승용차 이용 : 남지IC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소요
- 고속버스 이용 : 남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
- 기차 이용 : 마산역에서 하차 후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이용
네비게이션 주소로는 아래 두 곳이 안내되어 있다.
- 남지체육공원 : 남지읍 남지리 835-25
- 남지청소년문화의집 : 남지읍 남지리 773-3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남지IC 접근성이 좋아 비교적 편리한 편이지만, 개막식과 불꽃쇼, 토요일 저녁 주요 공연 시간대에는 차량이 집중될 수 있다. 반대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남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현장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늦은 오후는 특히 여유 있게 움직이는 편이 좋다.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관람 포인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단순히 메인무대만 보는 방식보다, 유채단지 산책과 상설행사 체험, 특정 시간대 공연 관람을 조합해 즐기는 방식이 훨씬 만족도가 높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는 낮에 미술대회와 유채단지를 둘러본 뒤 저녁 개막식과 불꽃쇼까지 이어서 관람할 수 있고, 토요일에는 걷기대회부터 저녁 청춘 나이트까지 하루 종일 현장에 머무는 일정도 가능하다. 일요일에는 라디엔티어링과 서커스, 폐막공연까지 보고 마무리하는 코스가 자연스럽다.
또한 유채꽃 축제는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에만 맞춰 가기보다 낮 시간대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일정을 잡는 편이 좋다. 반대로 공연 중심으로 보고 싶다면 개막식이 있는 금요일, 청춘 나이트가 있는 토요일, 폐막공연이 있는 일요일 중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방문 날짜를 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추천 일정
공연 중심으로 간다면 금요일 오후 방문이 가장 효율적이다. 오후에 행사장에 도착해 유채단지를 둘러보고, 식전공연과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쇼까지 한 번에 보는 방식이 좋다.
가족 나들이 중심이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더 잘 맞는다. 상설행사와 체험부스, 어린이 놀이시설, 스탬프투어, 서커스 공연까지 고려하면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길고 동선도 다양하다.
사진과 풍경 감상이 우선이라면 첫날이나 금요일 낮 시간이 오히려 더 편할 수 있다. 주요 공연 직전이나 주말 피크 시간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빌 가능성이 있어 유채단지 자체를 더 여유롭게 볼 수 있다.
2026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 유채단지를 배경으로 열리는 창녕 대표 봄 축제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공연, 체험, 전시, 판매, 참여형 행사가 고르게 이어진다. 특히 4월 10일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쇼, 4월 11일 유채 청춘 나이트, 4월 12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과 청소년 유채 가요제 본선 및 폐막공연은 많은 관심을 받을 만한 핵심 일정이다.
올해 방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단순히 유채꽃만 보고 오는 일정으로 끝내기보다, 날짜별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날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 풍경, 상설행사, 체험부스, 저녁 공연까지 잘 조합하면 훨씬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므로 방문 전에 일정표를 꼭 한번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