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카드 3기 발급 가능한 은행, 발급방법, 은행별 혜택

나라사랑카드 3기 완전정리: 은행별 추천 유형과 입대 예정자 Q&A

나라사랑카드 3기 발급 가능한 은행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이 시작되면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은행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이 동시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나라사랑카드는 단순한 군인 체크카드가 아니라, 입대 시점부터 전역 이후까지 이어지는 첫 금융 계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은행별 혜택 구조가 달라진 만큼, 본인의 군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라사랑카드 3기 핵심 구조 한눈에 보기

  • 사업 기간: 2026년 ~ 2033년(8년)
  • 연간 신규 대상자: 약 20만 명
  • 누적 대상자: 최대 160만 명
  • 발급 은행: 신한은행·하나은행·IBK기업은행
  • 연회비 없음, 병사 급여 수령 계좌 연동

특히 대부분의 장병이 주거래 은행을 정하기 전 계좌를 개설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장기 고객 확보 효과가 크다.


은행별 나라사랑카드 주요 혜택


신한은행

  • PX(군마트) 매일 20% 할인
  • 결제금액·급여이체 조건 없음
  • 편의점 20% 할인
  • 대중교통 20% 캐시백
  • 급여이체 시 최고 연 2% 금리


하나은행

  • PX 최대 30% 할인
  • 배달앱·택시·온라인 쇼핑·커피 전문점 최대 20% 할인
  • OTT 결제 시 월 최대 6,000원 할인


IBK기업은행

  • PX 최대 50% 할인
  • 네이버 멤버십 연계 혜택
  • 네이버 멤버십 이용 시 넷플릭스 시청 가능
  • 일부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 필요


은행별 추천 유형: 내 군 생활에 맞는 선택은?

생활관·PX 중심 소비가 많은 경우

군 생활 중 외출·외박이 적고 PX 이용 비중이 높은 장병이라면 할인 조건이 단순하고 즉각적인 카드가 유리하다.

  • 1순위: 신한은행
    PX 20% 할인을 조건 없이 받을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소비 패턴을 따지지 않아도 혜택 체감도가 높다.
  • 2순위: IBK기업은행
    전월 실적을 충족할 수 있다면 PX 최대 50% 할인으로 체감 혜택이 가장 크다.

PX 이용이 주된 소비라면 하나은행보다는 신한·기업은행 쪽이 유리한 구조다.


외출·외박·휴가 중 외부 소비가 많은 경우

배달앱, 카페, 택시, 온라인 쇼핑, OTT 서비스 이용이 잦은 장병이라면 생활형 할인 혜택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 1순위: 하나은행
    배달앱·커피·택시·쇼핑 할인과 OTT 월 할인 혜택이 골고루 구성돼 있다.
  • 2순위: IBK기업은행
    넷플릭스 시청 등 콘텐츠 소비 비중이 높다면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PX 할인 비중보다 외부 소비가 많다면 하나은행이 가장 무난하다.


전역 후까지 장기 사용을 고려하는 경우

나라사랑카드를 전역 후 주거래 카드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조건이 단순하고 관리가 쉬운 카드가 유리하다.

  • 급여이체·실적 조건 없이 혜택이 유지되는 신한은행이 안정적
  • 콘텐츠·생활 혜택을 중시한다면 하나은행

입대 예정자를 위한 나라사랑카드 Q&A

Q1. 나라사랑카드는 언제 발급받는 게 좋나?

A. 병역판정검사 당일 발급받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이후에도 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Q2. 은행은 반드시 하나만 선택해야 하나?

A. 아니다. 조건에 따라 다른 은행의 나라사랑카드를 추가 발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급여 수령 계좌는 하나만 지정한다.

Q3. 모바일로도 발급이 가능한가?

A. 가능하다. 신한 SOL, 하나원큐, IBK i-ONE Bank 앱을 통해 비대면 발급이 가능하다.

Q4. 전역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나?

A. 가능하다. 전역 이후에는 일반 체크카드로 전환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Q5. 나라사랑카드 혜택은 평생 유지되나?

A. 아니다. 일부 혜택은 군 복무 기간에 한정되며, 프로모션 혜택은 변경될 수 있다.

Q6. 병사 월급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예금이 쌓이나?

A. 대부분 장병이 소비보다 저축 비중이 높아 저원가성 예금이 유지되는 구조다. 은행들이 군인 고객을 선호하는 이유다.



왜 은행들은 나라사랑카드에 집중할까

병사 월급은 10년 전 대비 약 8배 상승했다. 현재 이병 75만 원, 일병 90만 원, 상병 120만 원, 병장 150만 원 수준이다. 복무 기간 중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 예금 잔액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입대 시 개설한 계좌를 전역 후에도 계속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은행 입장에서는 장기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인터넷은행에 익숙한 20대를 시중은행으로 유입시키는 효과도 크다.



나라사랑카드 3기는 단순한 군인 카드가 아니라, 군 복무 기간의 소비 패턴과 전역 이후 금융 생활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선택이다. PX 중심인지, 외부 소비 중심인지, 전역 후 사용까지 고려하는지에 따라 은행 선택 기준은 달라진다.

입대 전 미리 본인의 소비 패턴을 생각해보고 발급 은행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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